연봉을 올리기 위한 3가지 기본적인 자세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본인의 연봉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현재 생활 수준을 영위하기 위한 적정 급여가 있을 것이고, 더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 소득의 증가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니 본인의 연봉에 대한 생각을 떨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인의 기준에 따라 현재 연봉이 적으면 직장 생활에 대해서 불만이 생기고, 심지어 이직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필자로 그런 이유로 이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에서 나의 연봉 순위를 볼 수 있다. 출처: http://www.koreatax.org/tax/taxpayers/salary3/salary.php>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연봉은 많이 받을수록 좋은 것이고, 매년 진행하는 연봉협상에 대해서 더 높은 수준의 연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와 회사는 냉정합니다.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는 나름 준비사항이 있고 필자를 아래의 3가지 기본 자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업무 외 시간을 투자하기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 합니다. 근무 시간 이후에 시간을 만들어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대외 활동, 혹은 대학원 등의 학력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다 보면 이직 시 더 좋은 기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야근을 하지 않는 날에는 본인에게 투자를 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필자로 내년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공부하기가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출처: www.flickr.com>

2. 현재 직장에서 성과와 평판을 관리하자

성공적으로 이직을 하여 본인의 몸값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도 얼마든지 연봉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경력 개발의 대부분은 현재 직장의 업무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현재 직장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즉, 평판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인데 본인에 대한 좋은 평가는 연봉 협상 시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또한, 이직 시 지원자의 직전회사에서의 성과와 평판을 조회하는 것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업무 성과를 객관적 자료로 만들기

저는 개인적으로 업무 성과의 정성적인 내용을 타임라인 형태로 기록하고, 성과를 수치화, 정량화하여 기간별로 기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봉 협상이 회사에 제시해볼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부풀리는 과장된 내용은 지양해야 하며, 사실 위주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저는 일반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항상 미래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때로는 불안하고 초조하기도 합니다. 그 불안감에 휩쓸리면 사람이 많이 쳐지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대안을 만들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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