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지역 거리에 상관없이 5,000으로 당일 퀵 서비스 배송
급하게 서류를 발송하거나 물건을 당일 배송할 때 흔히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비용이 체계화되지 않았고 퀵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이 많았기 때문에 서비스의 품질 또한 표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IT 기술의 발달로 점점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 것인가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택시를 부르는 카카오택시는 기존의 콜택시 서비스 방식을 개편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퀵 서비스 분야에서도 운영 방식을 개편하여 혁신을 이끌어가는 원더스가 있습니다.
<출처: 원더스 공식 홈페이지>
원더스는 서울 전지역 내에서 거리에 상관없이 3시간 이내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5,000원의 비용을 표준화하고 있습니다. 원더스에 따르면 택배 집하 시스템인 HUB & Spoke System을 적용하고 지하철 택배와 오토바이 퀵 서비스로 3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하며, 픽업지 인근 5km 이내이면 1시간 이내 배송을 원칙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원더스 공식 홈페이지>
기존 퀵 서비스는 출발지에서 도착지로 배송하는 방식이었다면, 원더스는 지역 거점 물류 센터를 만들어 운영 방식을 혁신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원더스의 가장 큰 가치는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시간 내에 물건을 배송하는 것으로 배송비를 5,000원으로 표준화하고 3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만든 것 입니다.
<출처: 원더스 공식 페이스북>
또한, 원더스에 따르면 배송 기사들을 월 270만원의 고정급으로 채용하여 지속적으로 직원을 교육하고 관리함으로써 배송 기사의 서비스 측면도 차별화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입장에서 퀵 서비스를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더 안심을 할 수 있으며, 원더스 기업의 이미지에 따라서 퀵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원더스 공식 블로그>
물류 시스템을 혁신하는 원더스의 퀵 서비스 차별화는 바로 성과로 나오고 있습니다. 설립 이후 꾸준한 투자를 유치하고 있고 매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1개의 거점으로 시작한 물류센터도 이제는 역삼, 구로, 마포, 을지로, 용산 등 5개 지점으로 확장했습니다. 당일 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퀵 서비스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가는 원더스의 성장도 꾸준히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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