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와 아무리 친해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3가지

대한민국 직장인은 OECD 국가 중에서 근무 시간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 보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으며, 그중에 싫어하는 직장 동료도 생기지만 반대로 친해지는 직장 동료가 생깁니다. 

동료와 함께 직장 생활을 하면서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의지할 수 있고, 업무적으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퇴근 후 함께 술 한잔을 기울이며, 회사 욕을 하면서 친분(?)을 다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친한 직장 동료라도 해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이 있습니다.

1. 회사가 아닌 곳에서 동료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다른 동료에게 발설하는 것

친한 직장 동료와 퇴근 후 술 자리를 가지거나, 근무 시간 중간에 커피를 마시면서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일상 이야기나 고민 거리, 때로는 이직에 대한 생각을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친한 동료 사이에 서로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굳이 '남들에게 이야기 하지 마라' 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비밀을 지키는 것이 예의입니다.

<서로 비밀을 지켜주는 것이 예의다>


2. 주말 혹은 퇴근 후 사적으로 연락하는 행동

회사는 집과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며, 개인에게 있어 직장은 삶을 살아가는 데 수단일 뿐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회사로 인해서 침해받고 싶지 않으며, 누구나 근무 시간이 아닐 때 직장에서 연락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무리 친한 동료라도 업무 외 시간에 연락이 오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나 남녀 간의 직장 동료일 경우에 사적으로 연락을 하게 되면 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업무 외 시간에 카톡은 제발 그만..>

3. 다른 동료에 대해서 심한 험담을 하는 행동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싫은 동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상사 혹은 회사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는 있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동료라도 타인에 대해서 심한 험담을 하는 경우 신뢰감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좋지 못한 말을 내뱉는 것은 결국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동으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지나친 험담은 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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