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가 안나와요, 고양이자세로 방귀 배출하자

방귀는 항문으로부터 방출된 가스로 음식물과 함께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와 장 내용물의 발효에 의해 생겨난 가스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250cc 이상이 방귀로 배출된다고 하며, 건강한 젊은 남자의 경우 하루 평균 14회 이상의 방귀를 뀐다고 합니다. 방귀를 참게 되면 장에 가스가 쌓여 대장이 부풀게 되는데 대장의 운동 기능이 나빠져 변비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만약 방귀가 평소보다 잘 나오지 않고 속이 불편한 느낌이 들면, 고양이 자세를 통해서 방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출처: 비타민>

고양이 자세는 허리와 등 근육에 대한 스트레칭, 요가의 자세이며, 척추 운동에 좋습니다. 고양이의 모습과 유사하여 고양이 자세라고 불리며, 요통과 소화 장애에도 도움이 되어 여성분들에게 특히 좋은 운동 방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성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릴 것이 없이 몸에 좋은 운동 방법입니다.

<출처: 빨간약 / SNL>

김성은 배우는 과거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진짜사나이 촬영 당시 동료들이 방귀가 잘 나오도록 고양이 자세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평소에 방귀를 잘 뀌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김성은은 고양이 자세를 하면 방귀가 잘 나온다고 합니다. 

<출처: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