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 이어폰, 구글 픽셀버드 (pixel buds) 한국어도 번역한다.

지난 10월 5일 구글이 픽셀버드, 클립, 홈 미니, 홈맥스, 구글 픽셀2, 픽셀북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구글 순다 피차이 CEO가 행사 오프닝을 했으며, 구글의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에서 관심이 많이 가는 제품은 실시간 번역기 픽셀버드 입니다. 

픽셀 버드는 무선 이어폰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인공지능 (AI)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구글 스마트폰 픽셀 2와 연동하여 사람이 하는 말을 청취하고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언어는 무려 40개의 언어이며, 한국어도 번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글 픽셀 버드는 오는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18만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랙, 블루,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이날 발표한 시연 모습을 보면 남녀가 영어와 스웨덴어로 대화를 나누는데 픽셀 버드가 실시간으로 통역하여 알려주는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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