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과 허벅지 대신 엉덩이 부위가 찢어진 청바지, 엉찢 청바지

디스트로이 진 패션, 일명 '찢청'이라는 청바지 패션 용어가 있습니다. 무릎,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를 찢어서 패션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모델 카일리 제너 (Kylie Jenner)가 엉덩이 부위를 찢은 '힙 디스트로이드 진'을 즐겨 입으면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자칫 엉찢 청바지는 카일리 제너같이 튼실한 엉덩이를 가진 몸매에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른 몸매를 가진 사람도 충분히 어울립니다. 마른 몸매를 가진 미국 모델 켄달 제너 (Kendall Jenner)는 엉찢 청바지 패션을 보인바가 있습니다.

[Kendall Jenner의 엉찢 청바지 패션]

해외 스타가 입는 엉찢 청바지를 보면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를 찢은 디자인이 많이 있습니다. 카일리 제너처럼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정도로 청바지를 찢어버리면 다소 부담스럽겠지만, 켄달 제너처럼 허벅지 위쪽으로 작게 찢은 정도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패션인 것 같습니다.

해외 유튜브에서는 엉찢 청바지를 DIY로 만들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집에 있는 청바지를 리폼하여 엉찢 청바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엉찢청을 만들기 위해 리폼하는 청바지는 가급적 밑위가 긴 청바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엉덩이 포켓 밑 부분에서 약 10cm 이상을 찢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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