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기업, 우아한형제들 채용에 주목하자

배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기업의 문화도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고, 김봉진 대표의 리더십도 본받을 점이 많습니다. 국내 1위 배달서비스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미 스타트업을 졸업한 기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문화를 아직까지 보여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힐링캠프에도 출연한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출처: SBS힐링캠프>

약 13조 원에 달하는 배달음식 시장에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배달의민족은 배달 앱 시장의 1위 업체입니다. 배달의민족 서비스에 이어서 배민라이더스, 배민프레시의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그 밖에 스타트업 투자,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없더라도 그 유명한 배달의민족 광고를 TV나 옥외광고에서 1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배달의민족 광고>

2013년 흑자, 2014년부터 TV 광고를 공격적으로 시작하였고, 바로 결제 수수료를 0%로 적용하면서 큰 이변을 겪었지만 우아한형제들은 2016년 결산 기준으로 매출 848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5년 회계연도 당시 240억 원이 되는 영업순손실을 기록하면서 걱정도 되었지만, 올해 흑자로 전환하면서 분위기가 쇄신되었습니다. 과거에 우아한형제들 채용에 지원해본 경험이 있는 1인으로서 국내의 좋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원 만족이 곧 고객 만족, 우아한 문화

우아한형제들은 2017년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바로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갖추었다는 것인데요, 실제 우아한형들 소개에 보면 남다른 복지 문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신한 아내를 둔 직원이 검진 당일 재택 근무가 가능한 우아한 아재 근무, 우아한 학부모 특별휴가 (자녀 행사일 휴가), 우아한 어린이날 (어린이날 앞뒤로 1일 추가 휴일), 개인, 배우자, 가족 기념일에는 오후 4시에 조기 퇴근 등 다양한 복지 문화를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육아 휴직자의 업무 복귀율이 100%라고 합니다. 이런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아한형제들은 분명히 직원 만족에 힘쓰고 있을 것이며, 직원 만족이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좋은 프로세스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에서 상시 채용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좋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에서 개발, 경영지원, 마케팅, 디자인, 영업, 경영기획 직군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지원을 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채용에 대한 정보는 우아한형제들 채용 홈페이지 혹은 잡플래닛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기 전에 잡플래닛에서 정보를 얻는 것도 좋다. 출처: 잡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