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니키타 클래스트룹, 아름다운 덴마크 정치인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내방안내서)'에서는 최근에 손연재와 니키타 클래스트룹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한국 예능 방송에 처음 출연한 니키타 클래스트룹은 덴마크에서는 이미 유명한 정치인입니다.

<출처: 니키타 클래스트룹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니키타는 '어릴 적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았고 19세 때 덴마크 지방 시의회 의원에 출마를 했다'며 소개를 했습니다. 1994년 생인 니키타는 덴마크의 빼어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모델이자 유명 정치인 입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활동 중인데 팔로워 수가 20만명이 넘는 인기 스타입니다.

<출처: 니키타 클래스트룹 인스타그램>

사실 그녀는 정치인으로 유명하기 이전에 그녀의 정치적 행보보다 모델로서 빼어난 외모와 몸매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3년 덴마크 지방선거 때 유명세를 떨쳤는데, 기념행사 때 섹시한 옷차림으로 등장하자 각종 언론사에서는 그녀를 집중하여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니키타 클래스트룹 인스타그램>

일부 사람들은 그녀의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비판을 하며, 정치적인 활동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유명인사가 된 후 그녀는 SNS을 통해 그녀의 활동 사진을 통해 꾸준히 사람들과 소통하였고, 젊고 지적이며 매력적인 정치인 이미지를 구축하였습니다.

<출처: 니키타 클래스트룹 인스타그램>